핵심 요약
- 혈액투석 환자의 하루 수분 섭취는 보통 전날 소변량 + 500~750mL를 기준으로 합니다. 소변이 거의 없다면 하루 1L 안팎이 목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
- 수분은 물만이 아닙니다 — 국·찌개 국물, 죽, 과일, 얼음, 커피가 모두 포함됩니다.
- 잘 지켜지고 있는지는 투석 간 체중 증가로 확인합니다. 두 투석 사이 체중이 건체중의 5%를 넘지 않는 것이 목표입니다.
왜 수분을 제한해야 하나요?
콩팥이 소변을 만들지 못하면 마신 물은 몸에 그대로 남습니다. 쌓인 수분은 혈압을 올리고 심장과 폐에 부담을 주며, 투석에서 한 번에 많은 물을 빼야 하므로 투석 중 혈압 저하·근육경련의 원인이 됩니다. 수분 관리는 "목마름을 참는 일"이 아니라 투석을 편하게 받기 위한 준비에 가깝습니다.
생각보다 수분이 많은 음식
| 구분 | 예시 | 대략의 수분 |
|---|---|---|
| 국물류 | 국 한 그릇, 찌개 국물, 라면 국물 | 200~400mL |
| 죽 · 면 | 죽 한 그릇, 물냉면 육수 | 200~350mL |
| 과일 | 수박 두 쪽, 참외·배 등 물 많은 과일 | 150~300mL |
| 기타 | 얼음(녹으면 같은 양의 물), 커피·차, 요구르트 | 100~200mL |
갈증 줄이는 실전 요령
- 소금을 줄이면 갈증이 줄어듭니다. 수분 제한이 어려운 분의 상당수는 짜게 드시는 습관이 함께 있습니다.
- 물은 작은 컵으로 나눠서, 한 번에 들이켜지 말고 천천히 마십니다.
- 갈증이 심할 때는 얼음 한 조각, 차가운 물로 입 헹구기, 무설탕 껌, 레몬 조각이 도움이 됩니다.
- 약 복용 시의 물까지 하루 양에 포함해 계획하세요.
자주 묻는 질문
소변이 아직 나오는데도 제한해야 하나요?
소변량이 유지되는 분은 그만큼 여유가 있습니다. 그래서 기준이 '전날 소변량 + 500~750mL'입니다. 본인의 소변량과 투석 간 체중 증가를 기준으로 허용량을 정하는 것이 정확하며, 진료 때 함께 계산해 드립니다.
여름에는 더 마셔도 되지 않나요?
땀으로 빠지는 양이 늘면 약간의 여유가 생길 수 있지만, 생각만큼 크지 않습니다. 더운 날일수록 체중 변화를 더 자주 확인하면서 조절하는 것이 안전합니다.
※ 본 칼럼은 일반적인 정보이며, 개인별 수분 허용량은 소변량·건체중·심장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.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십시오.
일산에서 투석·신장 진료가 필요하다면
수분 허용량 계산과 건체중 조정을 투석 진료에서 함께 받으실 수 있습니다. 노승현내과의원은 2003년 개원 이후 22년째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(3호선 주엽역 인근) 한 자리에서 투석과 신장·내과 질환을 진료하며, 일산 전역과 킨텍스·대화동, 탄현, 파주 운정에서 내원하고 계십니다.
좋은치료의 DNA가 있는곳, 노승현내과의원
- 대학병원 교수 출신 신장·투석 전문의 직접 진료
- 혈액투석 · 임시투석 · 야간투석 상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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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고혈압 · 당뇨 · 통풍 등 내과 질환 병행 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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